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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E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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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루키가 뉴노멀 속에서 살아남는 법

2020.12.01 공유하기 팝업 열기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루키는 작년과는 완전히 다른 국면을 맞이했다. 루키는 무엇보다 팀원 간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온라인 환경에서는 몇 배의 노력이 요구된다. 새로운 하반기를 맞이한 만큼 회장으로서 올해 상반기 숙명여대 루키를 이끌어 온 김지수 루키를 인터뷰해 보았다.

온라인 정기회의를 하는 숙명여대 에코루킹팀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해요.

숙명여대 루키 4기 회장 김지수입니다. 3기로 숙명 루키에 들어와서 비프리 팀에서 ‘자기 몸 긍정주의’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올해는 리더그룹에서 동아리 운영 업무만 맡고 있습니다.

Q.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회의가 어려워졌는데, 어떻게 정기회의를 했나요?

숙명루키는 인원이 약 40명으로 전국 루키 중 규모가 가장 큰 만큼 오프라인 진행이 어려워서 전면 온라인 회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팀별로 줌이나 행아웃 등을 통해 일주일에 2시간 화상회의를 하며, 리더그룹의 공지나 행사가 있을 땐 모든 인원이 줌에 모여 실시간 수업과 같은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상반기에는 어떤 행사가 있었나요?

가장 큰 행사는 7월 발대식&워크숍이었어요. 숙명루키 내부에서만 진행한 행사로는 팀빌딩 전 기본 교육 및 연습을 위한 ‘사회문제 정의’, ‘솔루션 도출’ 팀플, 본격적인 팀빌딩을 위한 ‘사회문제 발표’, 그리고 팀빌딩 이후에 진행한 ‘BM(Business Model) 발표’ 등이 있습니다.

숙명루키가 이용하는 플랫폼

Q. 온라인으로 굉장히 많은 행사를 진행하신 것 같은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행사는 무엇인가요?

8월 BM발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숙명루키 7팀 가운데 재단의 심사를 받을 3팀을 선정하는 심사였는데요.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각 팀에서 준비한 BM을 발표하고 이를 녹화해서 외부 전문가들에게 심사를 의뢰했습니다. 동시에 루키 내부에서도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 카페를 통해 ‘1인 1피드백 댓글’도 실시했습니다.

Q. 숙대는 비대면 활동을 잘 이끌어나가고 있는 학교 중 하나라고 들었는데, 비법이 무엇인가요?

열정적인 소속원들이 비법 아닌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리더그룹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비대면으로도 활동을 정상화하기 위해 리더그룹이 정말 엄청나게 노력했습니다! 기존 계획에서 변동이 많아졌는데도 무력감을 느끼기보다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했고, 루키분들도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셨기에 비대면 활동이 잘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숙명 루키의 장점을 한 가지만 꼽자면?

능동적인 활동! 재단에서 제공해주는 것 외에도 대내외적인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며, 프로젝트의 가치를 스스로 입증하며 공모전 등 외부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하는 것이 숙명 루키의 경쟁력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2020 상반기 발대식

Q. 비대면으로 루키를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고 막막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팀원 간의 친목 도모가 여전히 힘들고 막막한 것 같습니다. 발대식 때 딱 한 번 오프라인으로 만난 뒤에 계속 화상으로 같이 일만 해오는 팀들이 많아요. 온라인으로 팀워크나 숙명 루키로의 결속력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아직 고민하고 있습니다.

Q. 하반기 루키 운영에 대한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BMC(Business Model Canvas)코칭, 피드백데이, 교육, 정기총회, 수료식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리더그룹으로서 중심을 잘 잡아서 의미 있는 프로젝트들을 실행해내는 숙명 루키가 되고 싶습니다!​

Q. 내년에도 비대면 활동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 미래의 리더그룹에게 조언한다면?

리더그룹이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고민하고 아쉬워하지 마시고, 바꿀 수 있고 해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의 것을 내서 활동하면 좋겠습니다. 행복나눔재단이나 창업지원단 등 늘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이런 도움도 현명히 이용하셔서 루키를 잘 이끌어나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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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다인